[C++] 1. 초보개발자가 되기전 필요한 역량(신입 프로그래머의 역량,국비지원 교육과정 6개월 후 취업)
안녕하세요 고급 개발자가 꿈인 코린이 입니다.
오늘은 제가 초보 개발자이자 신입 프로그래머로써 입사할때 이정도는 알았으면 좋았을 것을 하던 내용들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최근들어 프로그래머가 취업하기 쉽다 그리고 월급도 적당히 받는다 해서 취업이 잘 안되는 문가생들이나 이과생들이
6개월 프로그래밍 과정을 마치고 바로 취직에 들어가려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대학교를 프로그래밍으로 전공 하였지만 대학교를 다니면서 6개월 국비지원으로 프로그래밍 학원을 다녔습니다.
제가 다녔던 과정은 iot과정으로 c,java,아두이노,라즈베리파이 등등 여러가지 과목을 6개월 과정동안 들었습니다.
물론 학교를 다니면서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 c,java등을 이미 학습하고 6개월 과정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미 학습을 한 상태에서 6개월 과정을 들었던 후기와 듣고나서의 신입 프로그래머로써의 역량을 갖출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먼저 국비지원의 장점 부터 설명 드리겠습니다.
국비지원의 장점
1. 수강비 없이 식비등을 받으면서 학원을 다닐수 있다.
국비지원의 가장 큰 장점은 돈이 안든다는 것이 제일 좋은 장점입니다. 6개월동안 프로그래밍 학원을 다닌다 쳐도
월 몇십만원씩 내면서 공부를 해야하는데 국비지원은 국가에서 지원해주다 보니 6개월동안 꾸준히 출석만 하면
37만원 정도씩 받으면서 학원을 다닙니다.(저는 37만원정도 였지만 학원 마다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에 부담도 적고 학원에서 공부도하고 취준생들에게는 아주 좋은 것중에 하나 입니다.
2. 프로그램을 직장으로 하는 사람들의 인맥이 늘어난다.
이부분도 중요한 장점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프로그램래밍 직장을 하는 사람들의 인맥이 늘어나면
자연스레 이직할때도 편할때도 있고 다니다보면 우리회사 올래?? 등 스카웃제의도 많이 받습니다.
아는사람이 추천해주는 거라서 불합격될 확률도 적어지고 같은 면접을 보더라도 조금더 편하게 면접을 볼수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경험한 것은 아니지만 저의 선배들의 경우를 참고했을때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저희 회사에 들어오신 분들중 추천으로 들어와서 면접을 조금더 간소하게 보고 들어온 케이스도 있습니다.
3.정말 열심히 공부하면 많은 내용들을 가져갈수 있다.
이것은 제가 생각했을때는 장점이자 단점인것 같습니다.(단점은 또 따로 적겠습니다.)
제가 6개월 과정 학원을 다니면서 깨달았던 점은 이미 프로그래밍에 대해 아는사람은 다시 공부한다는 차원에서
장정이 많이 가지고 있고 처음 배우는 사람입장에서는 괭장히 어려운 내용이 많구나 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처음 배우는 사람은 이미 프로그래밍에 대해 아는 사람에 비해 엄청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엄청 노력해서 내용들을 모두 가져갈수 있다면 정말 좋은 장점입니다.
대학교에서 한 3년 정도의 과정을 6개월 만에 배우기때문에 비용과 시간면에서 좋은 장점이 됩니다.
4. 면접을 볼 기회가 많아지고 취업을 위한 길이 넓어 집니다.
이것도 제가 생각했을때는 장점이자 단점인것 같습니다.
취업연계형 6개월 과정이기 때문에 교육 수료를 마치면 취업 카드라 해서 어떤 회사가 어떠한 내용으로 사람을
채용합니다. 라고 메일이 날라옵니다. 메일도 하루에 수십개씩 날라오기 때문에 메일을 보면서 원하는 회사에 지원을
넣을수도 있고 이런 메일이 오는 회사들은 잡코리아나 사람인등에 없는 회사도 있고 그렇다보니 취업문이
잡코리아나 사람인등만 보는 사람에 비해 더 넓어 집니다.
국비지원의 단점
1. 대학교 3년정도의 과정을 6개월 동안 하다보니 진도가 빠르다.
이 단점은 처음 배우는 분들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이 될수 있습니다.
대학교 3년 정도의 과정을 6개월 동아에 배우려 하다보니 진도가 엄청 빨라서 못따라가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국비지원 학원에 다니면서 거의 반이상은 비전공자 분들이 많았는데 비전공자 분들중에 프로그래밍 언어를
한번도 접하지 못하셨던 분들은 많이 못따라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를들어 알고리즘 같은 경우에는 저도 처음에는 정말 모르고 아무리 해도 몰랐던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몇개월 막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알게되는 경우도 있었고 알고나서 부터는 쉬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처음 배우시는 분들은 알고리즘 전에 배우는 for문등을 다루는 것만으로 엄청 어려움을 느끼고 포인터가
들어가는 순간 말그대로 GG를 치고 맙니다.
그래서 지나다 보면 알던 것들을 기간이 너무 짧기때문에 알수있는 경우가 힘들다.
2. 취업문은 넓어지지만 일자리의 질이 높은 취업문이 넓어 지지는 않는다.
실제도 6개월 과정과 연관된 회사들은 거의 중소기업일 경우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회사인원이 10명이하이거나 몇십명 안되는 중소기업일일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6개월과정을 통해서 국가 지원을 받아서 그나마 프로그래밍에 관심있고
6개월 과정을 수료하였기 때문에 검증된 사람들을 뽑으려고 합니다.
잡코리아나 사람인 같은 것에 없는 회사들도 많은데 그만큼 회사가 작기 때문에 잡코리아나 사람인 같은것에 돈을
사용할 여유가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검증된 사람들을 뽑거나 대기업인 경우엔 사람인이나 잡코리아들을 이용하지 않는 부분이 대부분인대
알아주는 좋은 회사라면 취업 연계형 말고 인사담당자가 따로 있기때문에 구지 취업 연계형 국비지원에 등록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참고만 해주시면 됩니다.)
3. 신입 프로그래머의 역량정도를 배우기에는 무리가 있다.
제가 생각하는 신입 프로그래머의 역량은 기본 문법들은 숙지하고 있고 여러가지 툴같은 것을 많이 다루어 보는 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웹을 사용한다면 이클립스란 개발 툴을 많이 사용해보았는지,저와같이 QT를 한다고하면 QTCreator라는 툴을
많이 사용해 보아서 다루는데 능숙한지 등 회사에서 쓰는 관련된 툴을 많이 사용해보았는지 등이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원하려는 회사가 어떤 툴을 사용하는 지 알길을 없습니다. 그렇지만 한가지라도 많이 다루어 본것과 안다루어
본것의 차이는 큽니다.
여기까지 국비지원 장단점 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신입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한 역량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1. 기본 문법은 숙지
이것은 저도 처음 들어갔을때 문제가 되는 부분이 많았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제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조언차 드리는 것 입니다.
저희회사는 C++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모든 코딩들을 c++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학교에서 c++을 반년만 교육을 받았고 나머지는 거의 java위주로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렇지만 요즘 학교를 다니시는 분들은 거의 c나 c++은 java에 비해 문법적으로 정확히 알고 있는분들이
적습니다.
요즘 학교에서는 java를 중점으로 교육하거나 웹쪽을 중점으로 교육하는 학교들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java,안드로이드 및 웹쪽은 뽑는곳이 많기 때문에 그만큼 취업이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입장에서는 취업률이 중요한데 이런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서 웹,java,안드로이드 쪽을 많이
가르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가려는 회사가 어떠한 문법을 쓰는지 알고 그 문법은 꼭 숙지하고 가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안드로이드의 onclick리스너가 이있다면 리스너가 무엇인지 자바의 상속이 있다면 상속이라는 정확한
개념등을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여러가지 툴에 대한 사용법숙지
회사에 다니면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합니다. 저희 회사는 qtcreator를 주로 사용 하고
머지툴은 beyond 컴페어 툴, 소스 전체 확인 툴은 소스인사이트 등을 사용합니다.
beyond컴페어라는 툴은 머지하는 툴로 하나의 프로젝트에 여러명의 개발자들이 붙어서 개발하기때문에
beyond컴페어라는 툴로 자기가 개발한 내용만 현재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머지할수 있습니다.
소스인사이트는 전체 프로젝트는 수십개가 될수가있는데 그 모든 프로젝트들의 소스를 툴에 등록해서
다른 개발자들이 어떻게 구현을 했는지 참고하는 툴입니다.
모든 프로젝트를 등록해서 특정한 키워드로 찾아서 다른 개발자들이 구현한 내용으로 제가 구현해야할 내용을
참고할때 많이 사용합니다.
이런 툴들은 신입 개발자가 모르는 경우가 많고 사용해본적도 없기 때문에 신입으로 들어갔을때
잘 못사용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꼭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프로그램이 아니라고 비슷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그것으로 트레이닝 해도 좋은 방법 입니다.
3. 남이 짜놓은 코드를 읽는 능력을 키우자
프로그래머의 신입으로 들어가면 거의 대부분이 기존에 있던 분들이 짜놓은 코드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신입으로 들어가게 되면 엄청나게 방대한 코드들을 봐야하는데 어디서부터 보아야 하는지
뭘 봐야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막상 잘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 이유는 자신도 개발하기바쁘고 어느 기한내에 해야하는데 신입 분들까지 모두 가르쳐주고 코드까지 가르쳐 줄
여유가 안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기존에 코딩한것을 문서로 정리되어있는 부분이랑 가이드 문서 그리고
코드들을 던져주고 보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면서 모르는 부분은 물어보면서 혼자 알아 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이 짜놓은 코드를 보면서 이해하는 능력도 잘 키워놓으면 좋습니다.
남이짜놓은 코드를 읽으면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와 왜 그렇게 짜놓았는지등을 알아가면서 자신도 프로그래밍 실력이
좋아지기 때문에 많이 해놓으면 좋습니다.
여기 까지 프로그래밍 국비지원의 장단점과
신입 프로그래가 되기전 역량에 대해서 포스팅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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