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에서 자주쓰는 리눅스 명령어]2. 파일 삭제 및 디렉토리 삭제(rm 명령어)
안녕하세요 고급개발자가 꿈인 코린이 입니다.
오늘은 실무에서 자주쓰는 리눅스 명령어 중에 rm 명령어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실무에서 리눅스로 사용하다보면 삭제 명령어를 엄청 나게 많이 사용하는데요
일반 파일을 삭제할때랑 디렉토리 삭제할때는 같은 rm명령어를 사용하지만 디렉토리 삭제에는 추가 옵션이 필요합니다.
아래 이미지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위의 이미지와 같이 디렉토리 2개 파일이 2개인 디렉토리가 있습니다.
여기서 file1.txt를 rm 명령어로 삭제를 하고 디렉토리를 확인하니 file1.txt가 삭제된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똑같은 rm 명령어로 Directory1이라는 디렉토리를 삭제하려고 하니 삭제할수 없다는 에러와 디렉터리라는
에러가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디렉토리를 지울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디렉토리를 지울때는 -r명령어를 붙혀서 삭제를 하면 됩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겠습니다.
위의 이미지에서 -r 옵션을 붙혀서 삭제하니 디렉토리가 잘지워지는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r 옵션은 하위 디렉토리 까지 모두 삭제하는 것으로 디렉토리 안에 파일이 있어도 안의 내용도 모두 삭제를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이번에는 -rf 옵션을 붙혀서 삭제하는 것을 볼수가 있는데요
이것은 어떤 파일이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우겠다는 명령어 입니다. f 옵션을 붙혀주면서 삭제시 강제로 삭제하는
명령어이고 혹시나 지울 파일이 없으면 메시지를 출력하지 않겠다는 명령어 입니다.
아래이미지는 지울 파일이 없을때 지우는 명령어를 했을때의 차이 입니다.
위와 같이 f 옵션을 사용하지 않았을때는 파일이나 디렉토리가 없다고 메시지가 나오는데
f 옵션을 사용한 결과 디렉토리나 파일이 없음에도 에러 메시지가 안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실무에서는 거의 대부분 -rf 옵션을 붙혀서 사용합니다. -rf 명령어를 사용하면 파일이든 디렉토리든 모두 삭제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는 rm 명령어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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