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프로그래머의 장점과 단점

 

 

 

 

2. 프로그래머의 장점과 단점

 

 

 

 

안녕하세요 고급 개발자가 꿈인 코린이 입니다.

 

오늘은 프로그래머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오늘 내용은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을 하기전인 취업 준비생이나 꿈이 프로그래머라서 진학을 이쪽으로 준비하려는

 

분들께 아주 도움이 될만한 내용인데요 현직자의 입장에서 프로그래머의 장점과 단점을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으로 일한지 만 2년 정도가 넘었습니다. 차수로는 3년차이지만 ㅎㅎ 아직 아는것도

 

많이 없고 부족한 부분이 많은 필자이네요 ㅎㅎ

 

이제 곧있으면 만 3년 정도가 되는데 만 3년정도 일하면서 어떠한 단점이 있었고 어떠한 장점이 있었는지를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막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며면 1만시간이 필요하다 라고들 하지요?? 이렇듯 이분야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필자가 느낀 

 

장점과 단점과 회사를 다니면서 여러 경력이 많이되는 프로그래머분들과 얘기해보면서 느꼈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프로그래머의 장점

 

1. 일하면서 배우는게 많고 남는게 많아진다.

 

프로그래머로 일하면서 장점중에 하나는 일하면서 배우는게 많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배움은 추후에 다른 회사나 프로그래밍 언어가 바뀌더라도 필요한 내용들이 대부분이죠

 

예를들어 변수명을 이해하기 쉽게 만들거나 git에 대한 내용이라던가 평소 혼자 개발할때는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던 

 

부분을 많이 배웠고 이러한 내용을 활용할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도 대부분 다른 회사에가서도

 

쓰기때문에 남는게 많아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래머로 일하면서 느끼는 점은 배움에 끝이 없다는 것인데 매일 새로운 언어나 새로운 기술들이 나와서

 

항상 새로운것을 배워서 배움을 토대로 무엇인가를 만들기 때문에 배우는게 많을수 밖에 없는게 프로그래머 입니다.

 

2. 근무환경이 좋다.

 

프로그래머는 컴퓨터로 일하는 직업으로써 근무환경은 아주 좋습니다.

 

어른들께서 많이 말씀하시는 것이 공부 못하면 더울때 더운데서 일하고 추울때 추운곳에서 일한다 라고 많이 

 

말씀하시는데요 프로그래머는 공부를 못하고 잘하고를 떠나서 더울때 시원한 에어콘 있는곳에서 일하고

 

추울때는 따뜻한 히터가 틀어져있는 내부에서 일해서 근무환경은 최고라고 자부할수가 있습니다.

 

3. 일할때 자유롭다.

 

프로그래머로 일할때 자유로울때가 많습니다. 일할때 자유롭다는 말이 막 일은 안하고 인터넷 쇼핑을 한다던가 

 

딴짓을 한다는 내용이 아니라 일한때 간섭이 많이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어떠한 로직을 내가 만든하고 하면 그 로직을 만드는 것은 나이기때문에 만들때 시간이 오래걸린다거나

 

그럴때는 간섭할수가 있지만 만들때 이렇게 만들어라 저렇게 만들어라 라는둥 간섭을 하기가 힘듭니다.

 

왜냐하면 어떠한 로직을 만드는 것에는 답이 없고 이렇게 만들어서 잘돌아가면 답이 되는것이고 저렇게 만들었을때도

 

잘돌아간다면 그것 또한 답이 되기 때문이죠(물론 잘못된 방법으로 만들게 되면 이에 대해서는 노티를 받을수는 있습니다.  코드상 메모리 릭이 발생할수 있다거나 로직 구현을 너무 어려운 방법으로 구현했다거나 이럴때 입니다.)

 

그리고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이 야근이 많은 직업이라 출퇴근이 자유로운 곳이 많습니다. 11시까지는 자율 출근하고

 

퇴근도 이 시간에 맞춰서 9시 출근이면 6시 퇴근 10시 출근이면 7시 퇴근 하는 둥 출퇴근이 자유롭지만

 

막상 퇴근은 늦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일할때 자유로운것은 맞기 때문에 이렇게 장점에 적어두었습니다.

 

4. 이직을 다른 직업 보다는 쉽게 할수 있다.(대기업이 아닌 일반 중소기업)

 

이 부분은 제가 느끼지는 못했으고 경력이 오래되신 분들께서 하나같이 말씀하시는 내용입니다.

 

일반 사무직같은경우에는 경력직과 신입의 역량이 비슷할수가 있습니다. 물론 경력직이 경험이 많아서 일을 더욱

 

잘할수는 있지만 돈을 많이 주고 구지 경력직보다는 신입을 뽑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머는 경력에대한 경험을 정말 무시할수가 없습니다. 무엇인가 문제가 발생했을때 신입일때는

 

경험이 별로 없어서 여러가지 문제점을 생각하고 어떠한 문제에 다가가는 것을 못하지만 경력이 많으신 분들은

 

여태까지의 경력을 바탕으로 생각지도 못한 문제까지도 고려를해서 문제를 다가가기 때문에 특정한 문제가 발생했을때

 

그 문제를 일찍 찾아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경험이 많기 때문에 무엇인가를 만들때도 이전에 했던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어떠한 내용을 구현할때

 

신입분들보다 조금더 빨리 구현이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아는 내용을 다시 하는것은 아주 쉽지는 않더라도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지만

 

모르는 것을 할때에는 시간도 엄청 오래 걸리고 그것을 알때까지 엄청난 노력을 해야합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경력직이 신입분들보다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어떠한 회사를 관두고  같은 직종으로 일을구할때 다른 직업에 비해서는 이직이 쉬운 편입니다.

 

5.일하면서 다루었던 내용으로 돈을 벌수있는 기회가 많아 진다.

 

이부분은 개발일을하면서 가장 좋았던 내용인것 같습니다.

 

저도 회사에서 웹도 해보고 웹 서버도 해보고 안드로이드 앱도 만들어보고 정말 여러가지 일을 해보았습니다.

 

그렇다 보니 조금만 공부하고 시간을 투자하면 자기가 만든 안드로이드 앱도 만들고 광고수익을 통해서

 

수익을 얻을수도 있고 이러한 내용을 활용하면 정말 간단한 1인 사업을 할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웹서버를 하나 만들고 안드로이드 앱을 하나 만들면 서버랑 통신을 하는 1인 사업등을 할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이러한 사업을 하려면 시간도 많이 투자해야하고 개인적으로 많이 힘들수도 있지만

 

다른일을 하는 분들보다는 돈을 벌수 있는 기회라는 것이 많아졌다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처럼 프로그램 관련 글을 블로그에 쓰는것도 약간의 수익이 발생하기때문에 돈을 벌수있는 기회가 많아졌다고

 

할수 있는 것 입니다.

 

6.일에대한 성취감이 높다.

프로그래머의 일할때의 장점은 무엇인가가 자기가 만든대로 잘동작하는 것을 확인하면 성취감이 엄청나게 높습니다.

 

그만큼 구현할때만큼은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지만 막상 만들어서 잘동작하는 것을 확인하면 기분도 좋고

 

무엇인가 해냈다는 성취감이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일은 힘들지만 프로그램만드는 일을 계속하는 것중에 하나 입니다.

 

프로그래머의 단점

 

 

1. 전문직인데도 불구하고 월급이 박봉이고 대부분 야근이 많다.

 

프로그래머로 일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중에 하나입니다.

 

프로그램만드를 일이다보니 일적으로 많고 적음을 헤아릴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안드로이드 앱에서 버튼하나 만들어서 기능이 동작하게 하는 것도 처음 프로그램을 만든 사람이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정한 내용을 구현하게되면 이 일이 오래걸리는 일인지 아니면 적게 걸리는 일인지 등 업무량의 많고 적음을 판단할수

 

있는 기준이 없기때문에 일을 받게되면 기한내에 하기 힘든경우가 많습니다.

 

프로그램 만드는 일을하다보면 정말 쉬워보이는 일들도 생각보다 오래걸리는 일들이 많기 때문에 야근을 많이

 

하게 되고 그리고 처음 하는 내용이면 알때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한내에 일을 끝내기 위해서는 야근을 하는 경우가 많고 이렇게 야근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야근비를 안주는

 

회사도 많고 그렇다보니 월급이 박봉인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직인데도 불구하고 연봉도 신입 초봉이 2400에서 2600

 

정도이면 다른 일반적인 일들하고 거의 비슷하거나 적은 경우가 많습니다.

 

2. 배움에 끝이 없어서 경력이 많아도 모르는게 많다.

 

다른 일반적인 일들은 경력이 쌓이면 업무에 능숙하고 무엇인가를 더욱 빨리하는등 업무에 아주 익숙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머들은 어떤 프로젝트에는 qt를 했다가 다음 프로젝트에는 안드로이드를 하는둥 플랫폼이 바뀌거나

 

환경이 바뀌는 부분이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기술도 매년 생깁니다.

 

그래서 프로그래머들은 매일매일 공부를 해야하고 경력이 많아서 조금의 능숙함과 경험이 많을뿐 다른 새로운것을 

 

해야할때는 신입이나 경력이나 같은 레벨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기 때문에 업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경우가 많습니다.

 

3.  어렵고 진입 장벽이 높다.

 

항상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하기에 어렵기도 하고 하나의 언어의 문법만해도 엄청나게 많고 

 

그 문법을 알고 있다고해도 막상 실무에 사용하려고 하면 어려운 내용도 많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기본 문법만배우고온 신입분들도 엄청 어려워 하는 경우도 많고

 

그렇다보니 아무나 6개월 교육을 받았다고해서 일할정도로 쉬운 일은 아닙니다.

 

 

 

 

여기까지 프로그래머의 단점 및 장점을 얘기해 보았는데요 

 

프로그래머들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프로그래머가 꿈인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글입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